
‘SRT-제주바질티’는 SR과 사회적기업 공심채농업회사법인(대표 홍창욱)이 협업해 만든 건강음료로, SR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료 형태의 굿즈다.
‘SRT-제주바질티’는 모든 SRT 열차 안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어 여행 중에 가볍게 즐기거나, 기념품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은 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T-제주바질티가 SRT 열차에서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제주바질티 이후에도 선보이게 될 다양한 SRT 굿즈들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SR은 올해 4월부터 공심채농업회사법인을 포함한 7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SRT 굿즈를 개발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SR은 문구, 의류, 음료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며 철도 굿즈의 지평을 넓혀나갈 전망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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