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청약은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 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31일 오전 9시 40분에 조기 완판됐다. 공모 총액은 14억 7천만원이다.
특히 토큰증권(STO) 기초자산이 문화 콘텐츠, 에너지, 농축산물, 발명품 등 다양하게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부동산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소유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조기 완판된 5호 공모는 ‘대전 창업스페이스’에 이어 비수도권 지역에서 진행한 2번째 공모라는 특징이 있다. 공모 건물인 ‘전주 시화연풍’은 현대식 한옥을 모티브로 한 호텔로, 전주 관광의 중심지인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에 위치하고 있다. 5호 공모는 5년 장기 계약으로 공실 걱정 없이 연 5% 고정 임대수익을 제공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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