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변동금리)’이 4.41%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 등이 4.31%를 제공해 뒤를 이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비대면회전정기예금’과 ‘인터넷회전정기예금’, JT친애저축은행의 ‘비대면 회전식 정기예금’, JT친애저축은행의 ‘회전식 정기예금’ 등은 4.30%를 제공했다. 이어 한국투자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 등이 4.25%를 제공했으며 OK저축은행의 ‘OK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 등은 4.21%를 제공했다.
참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비대면정기예금’, 키움저축은행의 '비대면 회전식정기예금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SB톡톡 회전식정기예금(비대면)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은 4.20%를 제공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 모바일)’과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예금', '1Q 비대면정기예금'은 3.30%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정기예금', 'e-정기예금'은 2.8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쉽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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