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 장석훈닫기장석훈기사 모아보기)이 국내외 주요 상장‧비상장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경제전망 및 법인자금 운용 전략’ 주제의 ‘Corporate Finance Seminar’를 진행했다.
이 세미나(Seminar‧연수회)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과 자산별 운용 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을 주제로 특강을 제공하는 삼성증권만의 법인 특화 행사다.
분기마다 진행한다. 이번 3분기에는 188개 법인, 260여 명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가 참석했다. 올해에만 344개 법인‧510명 법인 담당자(중복 제외)가 참석해 세미나에 관한 관심과 열기를 짐작하게 했다.
세미나는 허진욱 리서치 센터(Research Center‧연구소) 이사의 ‘2023년 하반기 글로벌(Global‧전 세계) 경제전망’을 시작으로, ‘환율 및 외환시장 전망’ ‘글로벌 기업 사례로 본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와 기술의 미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테슬라(Tesla‧대표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NVIDIA‧대표 젠센 황), 애플(Apple‧대표 팀 쿡) 등 주요 빅 테크(Big tech‧대형 정보기술 기업)이 어떻게 AI를 활용하고 있는지를 주요 사례로 설명한 강의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글로벌 기업 사례로 본 AI와 기술의 미래’ 강의였다.
김성봉 삼성증권 SNI‧법인 전략 담당 이사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가장 관심 가질 만한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다 보니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매 분기 법인고객들의 관심도 높은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삼성증권 대표 세미나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삼성증권은 법인고객 수요에 부응하고 경제전망과 자금 운용 전략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최신 기술 동향에 관한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하는 등 법인 실무 역량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투자 인사이트(Insight‧통찰력)도 제공한 덕택이다.
삼성증권은 현재 ‘Corporate Finance Seminar’ 외에도 ▲주요 상장 법인의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를 대상으로 하는 ‘CEO‧재무 담당 중역(CFO‧Chief Financial Officer) 포럼(Forum‧집단 토의)’ ▲향후 기업을 이끌어 갈 소유주 2세를 위한 ‘넥스트(Next‧다음) CEO 포럼 ▲스타트업(Start-up‧신생 창업기업) 설립자와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밸류 업(Value-up‧가치 상승) 포럼까지 전체 법인의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법인 토털 설루션(Total Solution‧종합 해결책)을 제공 중이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