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지난 17일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카카오뱅크의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로 전액 전달되며 피해 지역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농업인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뱅크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의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한다.
케이뱅크는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일상 회복을 돕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3월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각각 3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2월에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서도 3000만원을 기부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호우 피해 지역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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