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회계사, 변호사 분야 정규직 경력직원 채용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은 7월 17일~7월 31일 올해 들어 세 번째 경력직원(외부전문인력) 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첫 번째 경력직원 채용(15명) 절차는 5월중 완료되었으며, 현재 진행중인 두 번째 경력직원 채용(30명) 절차는 8월중 완료를 예정하고 있다.
이번 모집분야는 회계사(15명 이내), 변호사(10명 이내)이며,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금감원 채용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8~9월 중 서류전형, 1·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합격자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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