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라이나생명(대표 조지은)이 가입 가능 연령을 확대한 '(무)라이나다이렉트치아보험II(갱신형)'을 출시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다이렉트 전용 치아보험인 '(무)라이나다이렉트치아보험II(갱신형)'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무)라이나다이렉트치아보험II(갱신형)’는 기존의 자사 다이렉트 치아보험보다 가입 가능한 연령폭을 넓히고 보장금액을 상향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치료 빈도가 높은 급부에 대한 보장금액이 강화됐다.
크라운 치료는 (무)다이렉트크라운특약 가입 시 주계약에 더해 이전 상품 보장금액 보다 2배 상향된 최대 40만원까지 2년 이내 연간 3개 한도, 2년 이후 개수 제한 없이 보장된다. 충전치료부터 보철치료(특약)까지 주요 치과치료 항목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보장한다.
가입 가능 나이는 0세부터 60세까지이다. 가입 후 10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없으며,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만기 시 만기지급금 20만원을 지급한다.
계약일로부터 90일 이후부터 보장이 시작되며, 충전과 크라운 치료는 1년 이내 치료 시 보장 금액의50%, 보철치료의 경우 2년 이내 발치 시 보장금액의 50%가 지급된다.
이번 상품 출시에 따라 가입 감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실제 납입되는 월 납입 보험료에 따라 최소 5천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가입 후 2회차까지 보험료를 정상 납부하면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상품 및 이벤트 내용은 라이나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바일과 PC를 통해 바로 가입 가능하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치아보험을 개정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을 더욱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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