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층별 엘리베이터 홀에 각기 다른 테마로 포토존을 선보인다. 2층부터 7층까지 ‘본점은 언제나 맑음’ ‘푸빌라 인 더 레인’ 등 이색적인 배경을 준비했다. 인증샷 촬영 후 ‘#신세계본점’을 태그해 SNS에 게재하면 다양한 사은품도 받아볼 수 있다.
본관 지하 1층부터 5층 사이 아트월 갤러리에서는 오세열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1945년생인 오세열 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로, 캔버스 위에 두껍게 쌓아 올린 물감층을 면도칼, 나이프로 긁어 숫자와 문자 등을 표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개인전 ‘세월의 흔적’에서는 16점의 신작과 5점의 기존 작품, 총 21점을 만날 수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상무는 “고객들이 실내에서 시원한 쇼핑은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와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미술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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