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는 화보협회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특수건물 가운데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가 이뤄지는 건물을 선정해 인정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정된 48곳을 포함해 전국 총 108곳이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지정돼 있다.
화재안전 우수건물은 인정심의를 신청한 특수건물에 대해 화재폭발위험, 건물방화시설,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정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화재안전 우수건물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화재사고가 발생하거나 안전점검 시 안전기준에 미달되는 경우 인정이 취소되는 등 사후관리 또한 엄격히 이뤄진다.
우수건물로 인정된 건물 및 사업장에는 해당 특수건물의 차별화된 안전성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패'를 수여하고 있으며 화재안전 우수건물 관계자에게는 화재보험협회가 실시하는 방재기술실무교육 무료 참가 기회 제공, 협회 발간도서의 할인 구매, 화재예방을 위한 기술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