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엑셀을 활용한 채권의 가치 평가’ 교육과정 세부 내용./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닫기 서유석 기사 모아보기 ) 금융투자교육원이 금융 투자회사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엑셀을 활용한 채권의 가치 평가’ 온라인 과정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과정은 만기보장수익률(YTM‧Yield-To-Maturity)과 조기상환수익률(YTP‧Yield To Put option), 듀레이션(Duration·가중평균만기), 컨벡시티(Convexity‧볼록성) 등 채권 이론 학습이 먼저 이뤄진다.
이후 엑셀의 ‘해 찾기’ 및 ‘데이터 표’ 기능으로 채권 가치를 직접 계산해 보는 실무형 강의도 진행된다. 실습 파일을 제공하는 데다 실제로 엑셀을 조작하는 화면을 보여줘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해당 과정은 총 2차시다. 수강 신청 또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이러한 훈련을 통해 수강생들은 채권 가격 변동 원인과 수익률 요인을 분석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며 “학습한 엑셀 기능을 다른 금융상품 분석에도 확대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