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의 즉석원두커피인 get아이스아메리카노는 L, XL사이즈 모두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배, 사과, 자몽, 레몬, 복숭아, 청포도 총 6종의 델라페 (delaffe) 과일 에이드는 롯데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된다.
CU는 7월 행사에서 23시부터 01시까지 단 2시간만 행사를 적용하는 타임세일을 이어간다. 내달 타임세일에서는 대표밀맥주, 빽라거, 하이네켄 등 국내외 인기 맥주 18종을 4캔 이상 구매 시 BC카드와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사실상 4캔 1만원 행사가 적용되는 것이다.
CU가 야간 타임세일을 기획한 배경에 대해 “통상 7월에 열대야가 나타나며 야간 시간대 맥주 매출이 가장 크게 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CU가 지난해 23시~01시 맥주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해당 시간대 7월 매출 비중이 연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매출액 또한 연평균보다 22.0% 높았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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