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윤영준기사 모아보기) 주가가 역대 국내 최대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공사 수주 소식에 26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1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7.03% 상승한 4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건설우는 11.03% 상승한 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급등한 후 역시 상승폭을 줄였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와 아미랄(Amiral) 석유화학단지(Petrochemical Complex) 플랜트 패키지 1번, 4번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수주액은 50억 달러(한화 6조5545억원 규모)로, 이는 한국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 혁신금융서비스 앞장…AI 기반 서비스 박차 [2025 올해의 CEO- 혁신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081413504403421179ad439072111812010.jpg&nmt=18)
![이찬진 금감원장 "업비트 해킹, 그냥 넘어갈 수 없어…2단계 입법 보안 강화" [2025 기자간담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0117264107227179ad4390711823515207.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