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단기 정기적금인 'TOK7적금'을 출시했다. 2023.06.23 /사진제공=우리금융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전상욱)이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단기 정기적금인 'TOK7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TOK7적금'은 가입 기간 7개월에 월 최대 5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별도조건 없이 기본금리 연 5%를 제공한다.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우리금융저축은행 영업점과 우리WON저축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7일까지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TOK7적금'을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77명에게 각각 '우리WON꿀머니' 7777 포인트를 제공한다.
'우리WON꿀머니'는 우리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로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단기 고금리 정기적금 상품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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