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 김덕환)는 퀴즈대항전 방식의 '리그 오브 파이낸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리그 오브 파이낸스는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10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예선전 성격의 금융퀴즈 미션수행을 진행한다. 예선전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학생들을 선별해 오는 10월 28일 결승전인 퀴즈 대항전을 진행하는 일정이다.
현대카드는 학습 콘텐츠의 공신력 확보를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금융교육네트워크(INFE) 소속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위원, 금융감독원 소속 금융전문가의 자문을 거쳤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금융상식 습득을 돕는 효율적이면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고민했다"며 "온라인 콘텐츠에 친숙하고 흥미를 느끼는 것에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하는 특성에 맞춰 게임 방식의 비대면 퀴즈 대회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