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9.19(목)

현대백화점, ‘해외패션 여름 시즌 오프’ 돌입

기사입력 : 2023-06-14 14:3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16일부터 전국 16개 점포서 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 10~50% 할인

현대백화점이 오는 16일부터 봄 여른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이미지 확대보기
현대백화점이 오는 16일부터 봄 여른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2023년 해외패션 봄·여름(S/S)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남녀 수입의류·컨템포러리·잡화 등 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2023년 봄·여름 상품을 브랜드별로 정상가 대비 10~50% 인하한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는 엔데믹에 맞춰 의류 판매가 살아나고 있어, 브랜드별로 할인 품목과 물량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디자인과 품질, 특별함과 희소성을 갖춘 ‘신명품’으로 인식되며 MZ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오는 16일 랑방, 로샤스, 톰브라운 등을 시작으로 23일부터는 토템, 아워레가시, 비비안웨스트우드, 이세이마야케 등 총 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박슬기 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