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비 운영사 베스트핀(대표 주은영)이 DGB대구은행의 'IM주택담보대출' 상품 입점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금리는 연 최저 3.4%로 받아볼 수 있으며, 5년 고정형 혼합금리를 제공한다. 대출기간은 최대 40년으로 근로소득자부터 개인사업자, 연금소득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도는 집 가격의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담비와의 제휴를 통해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전국적으로 영역을 넓혀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은영 베스트핀 대표는 "담비는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사 제휴를 적극 이어 나가며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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