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를 운영하는 베스트핀(대표이사 주은영)이 롯데멤버스가 운영하는 엘포인트(L.POINT) 앱에 담비 서비스를 연동했다. /사진제공=베스트핀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를 운영하는 베스트핀(대표이사 주은영)이 롯데멤버스가 운영하는 엘포인트(L.POINT) 앱에 담비 서비스를 연동했다고 7일 밝혔다.
이용방법은 엘포인트 앱 내 여러 코너를 통해 배너 클릭 시 담비로 직접 연결되는 방식이다. 엘포인트 앱을 통해 담비 대출비교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겐 1000 엘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다.
엘포인트는 롯데멤버스가 운영하는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이다. 전국 15만개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이용 회원이 2000만명에 달한다.
담비는 현재 정부 주도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플랫폼 참여를 준비 중이다. 지난 2월부터 특별판매 개시된 정부의 특례보금자리론 접수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은 유선 상담을 통해 특례 적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담비와 제휴를 통해 엘포인트 고객에게 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은영 베스트핀 대표는 "국내 대표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엘포인트와의 제휴로 담비 고객층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담비는 앞으로도 파트너사 라인업 강화해 가장 유용하고 신뢰받는 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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