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팰리세이드는 엔트리와 중간 트림 사이 '르블랑'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다.
르블랑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0인치 휠 ▲미쉐린 타이어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1열 전동시트 ▲천연가죽 시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또 그레이와 블랙 색상이 조합된 새 내장 색상 ‘쿨 그레이’를 추가했다.

이밖에도 트림별로 일부 사양을 기본화했다.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디포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유리 등을 기본 적용했다.
중간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퀼팅 나파가죽 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2열 수동식 도어커튼 ▲스웨이드 내장재(헤드라이닝/필라) ▲스마트 자세 제어 등이 기본으로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가격(개소세 3.5%)은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르블랑 4168만 원 ▲프레스티지 4590만 원 ▲캘리그래피 5069만 원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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