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전략에 따라 기획됐다.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을 실천하겠단 각오다.
선발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사회 적응과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지원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송의진 경영관리 실장은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 있는 행동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드림업 2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도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드림업 1기’에선 총 6명 청년을 선발해 200만원씩 총 1200만원 장학금을 비영리단체 ‘드림메이커스’(이사장 최진)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자립 청년들에게 필요한 자격증과 학업, 취업 연계 교육 등에 쓰였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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