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대리점협회는 지난 22~25일 2023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3선 국회의원 출신' 김용태 전 의원을 제7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용태 회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제 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대와 20대에서는 정무위원회에 정무위원장을 지냈다.
김용태 신임 회장은 6월 3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임기는 2년이다.
차기 협회 비상임 부회장(개인부문)은 은창표 흥국화재 현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은창표 비상임 부회장은 상근 부회장인 김갑영 부회장(법인부문)과 함께 신임 회장을 보좌하기로 했다.
차기 비상임이사 15인, 감사 2인도 선임했다.
개인대리점에서는 메리츠화재 최봉훈, 삼성화재 최성철, MG손해보험 류용전 , KB손해보험 이정우, 흥국화재 한삼석이 이사로 선임됐다.
감사에는 법인대리점은 송부호 지에이코리아 대표, 개인대리점은 이철형 삼성화재가 맡기로 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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