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화오션은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권 신임 대표 선임을 비롯해 사명 변경 등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권 부회장을 비롯해 김종서 사장, 정인섭 사장 등 신임 이사 9명이 선임됐다. 김 사장은 상선사업부장, 정 사장은 거제사업장 총괄 역할을 맡는다. 김동관닫기
김동관기사 모아보기 한화 부회장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돼 경영에 참여한다.권 부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을 향한 CEO 편지를 통해 “한화오션의 임직원들은 옥포만 위에 세계적인 회사를 일궈낸 저력이 있고, 한화에는 수많은 M&A를 통해 역량 있는 기업과의 시너지로 핵심사업을 이끌어 낸 성장 스토리가 있다”며 “한화오션의 장점인 기술 중심의 우수한 문화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술 기업, 세계 최고의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관 부회장은 권 부회장을 도와 한화오션의 빠른 경영 정상화와 해외시장 확장을 지원한다. 김 부회장은 “‘정도경영’과 ‘인재육성’을 통해 한화오션을 글로벌 해양·에너지 선도 기업으로 키워나가자”고 독려했다.
한편, 한화오션은 올해 1분기 628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1조4398억 원, 당기손해 1204억 원을 보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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