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사장 최원석)는 온란인 미술품 거래 플랫폼인 payZ Arts(페이지 아트)를 통해 '2023 춘천아트페어'에 참여하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 판매를 돕는다고 23일 밝혔다.
고객은 '페이지 아트'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전시작품 감상과 구매를 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QR코드를 통해 작품을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음성 도슨트로 작가와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미술품 거래 서비스로 출시된 '페이지 아트'는 신진∙청년∙발달장애 작가의 작품 홍보와 수익 창출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페이지 아트'를 통해 현재까지 7번의 전시회가 개최됐으며 200여점의 작품이 판매됐다.
이외 춘천 지역 전 외식업종 방문 시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2000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해당 마이태그 후 BC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상준 BC카드 신사업TF장은 "이번 아트페어 지원을 통해 페이지 아트가 작가와 고객이 서로 만족할 수 있는 미술품 거래 플랫폼으로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향후에는 작가들의 해외진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외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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