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로켓은 지난해 4월 출범한 넥슨의 서브 브랜드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빠르게 선보여 유저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TB’는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팀 대전 액션 게임이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탑뷰 시점과 가속 이동을 통한 근접 위주 전투가 특징이다.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가 등장해 대전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낙원’은 좀비 아포칼립스를 소재로 한 파밍·탈출 멀티플레이 서바이벌 장르로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3인칭 생존 액션 게임이다. 극사실적으로 묘사된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PvPvE(플레이어와 좀비가 동시에 적으로 되는 구도) 파밍·탈출 생존기를 특징으로 한다.
프로젝트 개발 인력 모집을 위해 ▲레벨 디자이너 ▲배경 모델러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공개 채용을 함께 진행한다.
김대훤 넥슨 신규개발본부 및 민트로켓 총괄 부사장은 “넥슨에 내재된 창의적인 개발 DNA를 바탕으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2종의 신작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며 “민트로켓 출범 의의에 따라 유저들이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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