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8일 대상㈜ 본사에서 열린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대상㈜ 박은영 식품사업총괄 중역(오른쪽)과 한국당뇨협회의 김광원 회장(왼쪽)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상㈜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대상㈜(대표 임정배)이 한국당뇨협회와 손잡고 청정원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을 공식 후원한다.
대상㈜은 지난달 28일 한국당뇨협회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종로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대상㈜의 박은영 식품사업총괄 중역, 박종섭 HMR그룹장과 한국당뇨협회의 김광원 회장, 임영배 총무이사, 정재호 관리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은 올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 간 한국당뇨협회에 청정원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을 공식 후원한다.
대상㈜ 청정원의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은 밀가루 대신 두유로 만든 가볍고 건강한 면이다. 면 1인분 기준 당류 0%의 저당설계, 글루텐 프리 제품이라 식이 조절이 필수인 당뇨환자에게 안성맞춤이고, 열량 또한 30㎉ 수준에 불과하여 칼로리 부담도 덜어 냈다.
대상㈜ 관계자는 “당류 0%, 글루텐 프리를 자랑하는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은 당뇨환자는 물론, 일반인 모두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인 만큼 한국당뇨협회가 전개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맛은 물론,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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