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은 안정적인 노후 연금 확보, 재해 보장, 비과세 혜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무)KB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든든한 노후를 위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가입 후 10년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한다.
‘(무)KB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의 보험료 납입 기간은 5년 납, 7년 납, 10년 납, 15년 납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납입 기간에 따라 최소 10만 원부터 납입이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만 19세부터 60세까지이며 연금 수령은 45세부터 가능하다.
보험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매달 기본보험료의 1%가 추가 적립돼 더 많은 연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면 이자소득세(15.4%)에 대한 비과세혜택도 있다.
노후 준비와 함께 재해로 인한 장해를 보장한다. 연금 개시 전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재해로 장해지급률을 더하여 8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 고도재해장해급여금으로 매월 40만 원씩 36회 확정 지급한다.
KB라이프생명은 ‘(무)KB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상품에 가입하고 KB국민카드로 보험료를 결제한 모든 고객에게 3만 원 청구할인 혹은 백화점상품권 3만 원을 증정한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맞추어 고객의 행복한 노후 연금 준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적용된 신개념 연금보험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고객의 효율적인 재정관리와 여유로운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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