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달 2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시행한 '2023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의 참여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농협식품R&D연구소·농협식품·오리온농협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가루쌀 제품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코자 한다고 27일 밝혔다.
가루쌀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가공쌀 품종으로, 일반 쌀과 달리 전분 구조가 밀처럼 둥글고 성글게 배열돼 밀가루의 대체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물에 불리지 않고도 쉽게 제분할 수 있어 빵·면·분말 등 다양한 품목으로 제조가 가능하다.
농협은 가루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신제품 개발에 착수하여 오는 5월 가루쌀을 원료로 한 ▲과자류 2종(현미칩·퍼핑스낵)과 ▲육류가공식품 2종(돈까스·너겟)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가루쌀 미래비전 선포식’에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가루쌀 생산 관련 공공기관·식품업계·민간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하여 가루쌀 산업 발전과 가치 홍보를 위한 논의에 동참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쌀가루 제품개발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가루쌀 가공식품 연구개발 및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며 “가루쌀 가공산업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식량자급률 향상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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