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력을 집대성했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압도적 규모의 전쟁을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지난 12일 진행된 위메이드 미디어 간담회에서 장현국 대표는 “최근 비슷한 장르인 MMORPG 신작들이 몇 개 출시됐지만 나이트 크로우가 여러 면에서 더 낫기 때문에 그들 이상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객관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1등을 노려볼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신작에 대한 자신감을 비쳤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당일인 이날 오후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위메이드 측은 “향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로 업데이트 방향성을 잡고 있다”며 “유저들이 답답해하지 않고 대규모로 플레이를 재밌게 이어갈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트 크로우 출시로 올 상반기 국내 게임사들의 MMORPG 간 경쟁 구도가 한층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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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출시작들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이용자 유출 방지에 힘쓰는 모습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6일 ‘아키에이지 워’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새로 추가하고 유저들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직업 밸런스를 개선했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 출시 후 첫 신규 서버를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업계 표절 문제에 대해서 장 대표는 “고퀄리티 그래픽에 글라이더와 같은 차별적 요소뿐 아니라 MMORPG 요소들을 많이 업그레이드했기 때문에 장르적 특성을 제외하고 나온 결과물을 봤을 때 다른 걸 베꼈다는 평가는 받지 않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재 엔씨소프트는 카카오게임즈를 대상으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같은 MMORPG 장르인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가 엔씨의 ‘리니지2M’의 콘텐츠와 인터페이스를 다수 모방했다는 이유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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