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닫기윤홍근기사 모아보기)은 아메리카 대륙 정중앙에 위치한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중미 지역 첫번째 매장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파나마시티 샌프란시스코는 상업 지역으로 10~20대 유동 인구 이동이 많아 현지인들에게 ‘K-치킨’을 잘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BQ는 파나마 진출을 통해 글로벌 사업 영업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 2003년 진출을 시작으로 20년 동안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독일, 피지 등 57개국으로 나아가 현재 7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앞으로 파나마 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해 안정적인 중미시장을 구축하고 남미 지역까지 확장할 기반을 다질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조만간 중남미 시장의 추가 진출을 통해 2030년 글로벌 시장 5만개 진출 계획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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