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금융사고 예방지침’을 제정하고 사고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이중견제장치와 고위험업무 분리기준을 마련했으며 이를 근거로 위험직무 분리 및 순환배치를 전면적으로 시행했다.
하나저축은행은 강제성 있는 제도 강화뿐만 아니라 임직원 스스로 참여하는 제도를 통해 내부통제 기업문화를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본부별 ‘내부통제계획’ 운영은 본부별 업무 특성 등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연간 내부통제 계획을 수립하고 반기 1회 이행 내역을 보고하고 있다.
각 팀·지점별 ‘청렴·윤리활동’은 업무뿐만 아니라 개인의 청렴과 윤리적 활동을 추진하고 반기 1회 모범이 되는 활동에 대해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해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부터 RBA체계를 구축·운영하고 매년 위험평가를 통해 취약점을 식별해 위험도에 따라 관리수준을 차등 운영하고 있다. 전략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거래에 강화된 고객 확인을 시행하는 등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저축은행의 신뢰도가 더욱 강조되는 시점”이라며 “체계적이고 강화된 내부통제를 통해서 건전 경영을 실천하고 손님으로부터 신뢰받는 저축은행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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