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활동을 자사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ESG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파란하늘 정기적금’은 적금 가입 고객이 1인당 5000원의 환경기부금을 적립하는 ESG 특화 금융상품이다.
하나저축은행 재원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환경단체를 통해 대기오염 개선 등에 사용된다. 고객은 상품 가입으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2021년 7월 비대면 채널 고도화 착수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해 같은해 8월에는 금융권의 계좌를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오픈했다. 그해 12월엔 하나저축은행 앱 리뉴얼을 통해 비대면 채널 고도화를 진행했다.
2022년 하반기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직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하나저축은행은 그룹 공통으로 장애인 동계스포츠와 대한루지경기 등 비인기 스포츠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2023년부터 2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승격한 ‘대전하나시티즌’을 공식 후원하며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2023년은 ‘혁신으로 연결된 생활 속의 행복한 금융’으로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친근하고 편리한 저축은행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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