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부동의 외화주식 보관, 결제 상위 1위 종목을 차지했다.
이순호기사 모아보기)을 통한 국내 투자자의 2023년 1분기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911억3000만 달러, 결제금액은 974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직전분기 대비 18.8% 증가했다. 외화주식은 668억9000만 달러로 직전분기 대비 20.8% 늘었고, 외화채권은 242억4000만 달러로 직전분기 대비 13.7% 증가했다.
해외시장 별 보관금액은 미국이 전체 보관금액의 65.7%로 비중이 가장 높고, 상위 5개 시장이 전체 보관금액의 97%를 차지했다.
외화주식의 경우 미국이 전체 외화주식 보관규모의 86.3%를 차지했다. 전년도 대비 30.5% 증가했다.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종목은 모두 미국 주식이 차지했으며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PROSHARES ULTRAPRO QQQ ETF(상장지수펀드), 마이크로소프트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관금액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금액은 전체 외화주식 보관금액의 46.9%를 차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외화주식은 728억8000만 달러로 직전분기 대비 15.2% 늘었고, 외화채권은 245억8000만 달러로 직전분기 대비 50.9% 증가했다.
해외시장 별 결제금액은 미국이 전체 결제금액의 74.7%로 비중이 가장 높고, 상위 5개 시장이 전체 결제금액의 99.5%였다.
외화주식의 경우 직전분기 대비 15.2% 증가했고고, 미국이 전체 외화주식 결제규모의 95.1%를 차지했다.
외화주식 결제금액 상위종목은 테슬라,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 ETF,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 ETF순으로 상위 10개 종목 모두 미국 주식이 차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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