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넥슨의 '던파 진 각성 아트북'이 예약 판매 개시 10분 만에 온라인 초판 물량을 완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 사진=넥슨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독보적인 IP 파워를 입증했다.
넥슨은 ‘던파 진(眞) 각성 아트북’ 예약 판매 개시 10분 만에 온라인 초판 물량 4700부 완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아트북은 지난 10일 주요 온라인 서점 예약 판매에 돌입하자마자 각 판매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판매 순위가 집계된 11일 기준 교보문고 종합 판매 순위 1위를 자리하고 있다.
넥슨은 던파 IP의 인기에 힘입어 아트북 증쇄를 결정하고 이달 중 2차 온라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2차 예약 판매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오는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던파 진(眞) 각성 아트북’은 63개 캐릭터의 ‘진 각성’ 아트워크를 담아낸 던파의 다섯 번째 아트북이다. ‘진 각성’은 지난 2020년 던파 최고 레벨 확장과 함께 선보인 세 번째 각성으로 많은 유저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아트북은 총 2권으로 구성되며, ▲콘셉트 원화 ▲스킬 원화 ▲콘셉트 시안 ▲픽셀 및 이펙트 아트 등 ‘진 각성’ 아트를 총망라했다. 아티스트 및 기획자 코멘트, 시네마틱 등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바타 풀세트, 크리쳐(펫), 오라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 5종과 특별 케이스를 아트북 구매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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