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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높아지며 미국 연준(Fed)의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물가 둔화세가 가시화되며 4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제시했다.
전체 응답자의 15%가 0.25%p(=25bp) 인상에 응답했고, 0.5%p(=50bp)와 0.75%p(=75bp) 인상 응답자 비율은 각각 1%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한 5월 채권시장 종합 지표(BMSI)는 90.8로 전달(93.6)보다 하락했다. 미국 연준(Fed)의 긴축완화 전망이 확산되고 있으나,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5월 채권시장 심리가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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