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닫기서유석기사 모아보기)는 7일 '2023년 5월 채권시장지표'에서 올해 3월 29일~4월 3일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00명 중 83%(83명)이 4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발표했다. 직전(66%)보다 높아졌다.
금투협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높아지며 미국 연준(Fed)의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물가 둔화세가 가시화되며 4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제시했다.
전체 응답자의 15%가 0.25%p(=25bp) 인상에 응답했고, 0.5%p(=50bp)와 0.75%p(=75bp) 인상 응답자 비율은 각각 1%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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