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용자 결제 데이터를 활용한 페이코 ‘이용리포트’와 ‘카드 추천’ 서비스를 통해 2030 특화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이데이터 연동 시 페이코 결제 건을 포함해 카드 및 간편결제 지출 내역 전체를 확인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이용자의 카드 지출 내역을 기반으로 결제 가맹점과 업종별 최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추천한다. 업종은 물론, 특정 가맹점 혜택이 있는 카드까지 추천해주는 형태다. 1000여 개가 넘는 카드 상품을 카드사, 카드 종류, 혜택 유형, 연회비 가격 등으로 세부 조건을 설정해 직접 탐색할 수도 있다.
개인 맞춤형 청년 정책 큐레이션 플랫폼 ‘열고닫기’와 제휴를 맺고 청년저축계좌 모집,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일자리 정책 등 놓치기 쉬운 청년 맞춤형 일정을 적시에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맞춤대출’은 다양한 금융권의 대출 상품을 제공한다. 소액대출, 중고차대출 등에서 금융사와 연계한 페이코 전용 상품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연간 페이코 맞춤대출 서비스 조회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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