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제41기(2022년 1월1일~2022년 12월31일)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사내이사 4인, 사외이사 3인)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의결됐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1조4077억원, 영업이익 2034억원, 당기순이익 993억원을 달성했다.
김팔수 서희건설 대표가 “사업구조 다각화, 원가구조 혁신을 통한 수주기반 확대 등 질적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도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희건설 전 임직원이 합심해 원가와 품질관리, 납기, 안전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브랜드로 알려진 서희건설은 지난 1994년 창업했다. 서희건설은 ▲건축 ▲토목 ▲환경 ▲플랜트 ▲주택사업을 영위하는 중견 종합건설회사다. 서희건설은 현재 시공 중이거나 계약 혹은 약정상태인 사업장이 총 31개, 3만7195가구다. 천안 직산과 시흥 군자, 부산 연산 등 사업지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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