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x프라임’ 전용관은 오후 2시전 주문하면 당일 상품이 출고돼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티몬은 패션, 뷰티, 생활 등 주문이 많은 상품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객 신뢰 강화를 목표로 내달까지 ‘책임보상제’도 운영한다.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받아보지 못할 경우 배송 지연 1건당 1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티몬은 전용관을 중심으로 Qx프라임 가입 셀러의 상품이 더 많은 고객과 만나도록 마케팅도 아낌없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티몬 내 주요 핵심 배너를 활용해 기획전 및 상품의 노출을 크게 늘리는 동시에 포털 검색광고, SNS, 앱푸시 등의 외부 마케팅까지 지원한다. 쿠폰 할인과 간편 결제 프로모션 연계, 몬스터메가세일과 티몬데이 등 티몬 주요 특가 행사의 혜택 적용으로 기획전 내 상품의 가격 경쟁력 확보에도 나선다.
앞으로 티몬은 Qx프라임 기반의 빠른 배송 상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는 한편, 더 많은 셀러들이 스마트 풀필먼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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