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카카오브레인(대표 김일두)은 자사 이미지 생성 AI 모델 ‘칼로(Karlo)’를 기반으로 한 이미지 생성 및 공유 플랫폼 ‘비 디스커버’에 ‘AI 프로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AI는 업로드한 이미지와 사용자 정보에 기반해 다양한 콘셉트 프로필 이미지 100개를 약 1분 이내로 생성한다. 얼굴 이미지뿐만 아니라, 각 콘셉트에 어울리는 배경까지 함께 그려낸다.
생성된 100장 이미지 외에 새로운 이미지를 원할 경우, 추가 생성도 가능하다. 총 2회에 한해 1회당 20장씩 새로운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입력한 이미지 하나로 총 140개의 AI 프로필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셈이다.
‘AI 프로필’ 서비스와 함께 한국어로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올 상반기에는 생성된 AI 프로필 이미지에 사용자의 목소리와 모션을 입혀 비디오로 생성하는 ‘AI 모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비 디스커버’의 누적 이미지 생성 건수는 3월 초 1100만 회를 돌파했다.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는 “자신을 표현하는 데 적극적이고 각자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AI 프로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사용자 니즈를 파악해 ‘비 디스커버’ 서비스 및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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