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이트진로는는 국립생태원, 순천시와 함께 두꺼비 로드킬 저감 대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시민 대상 연간 2회 생태 교육 ▲생태 통로 및 도로 안전 요철 설치 ▲로드킬 저감 위한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 두꺼비를 보호하고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두꺼비는 생태계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환경 지표종이다. 하지만 로드킬을 당하는 두꺼비가 늘며 매년 개체수가 줄고 있다. 특히, 두꺼비 산란 시기인 3월과 5월에 두꺼비 로드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두꺼비가 처한 위기상황은 곧바로 우리의 위기로 다가올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꺼비가 더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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