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뱅크몰 누적 이용자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뱅크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뱅크몰(대표이사 이종훈)이 플랫폼 서비스에 도전한지 1년 2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1월 주택담보대출 전문 플랫폼으로 출범한 뱅크몰은 작년 8월 신용대출비교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확장했다.
뱅크몰은 제휴 금융사 55개와 특례보금자리 온라인 접수 등의 서비스를 구축하며 누적대출비교액 330조원을 넘어섰다. 올해 1월에는 마이데이터 사업자 신청을 완료했으며 현재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이청원 뱅크몰 마케팅부 이사는 "주거래 은행이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는 편견은 깨진 지 오래"라며 "하지만 은행을 돌아다니며 대출정보를 취득하기가 쉽지 않아 주거래은행을 이용하는 소비자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뱅크몰은 이러한 소비자를 위해 개개인에 맞춰진 최적의 대출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며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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