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개발원 노사와 전문기관인 행복한 일 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개발원이 행복한 일터로서의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임직원의 노동권 보호를 위한 고충 처리 제도운영 협력 ▲임직원을 위한 교육의 유기적 협력 ▲행복한 일터 실현 및 환경조성을 위한 연구 협력 ▲정보 및 자료 교환, 상호 홍보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재영 원장은 “조직의 발전은 조직에 대한 만족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직원의 행복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관련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문강분 대표는 “개발원이 멋진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향후 노사관계의 새 지평을 얼어가는 역사적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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