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기존의 종이영수증 대신 ‘MY S-OIL’ 앱에서 전자 영수증을 발급해 종이영수증을 별도 보관하지 않고 앱을 통해 편리하게 주유 실적과 영수증을 관리할 수 있다. 영수증 분실 우려가 없는 만큼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전자영수증 도입은 ESG경영에 대한 에쓰오일의 지속적인 관심에서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고객들과 소통하고, 종이영수증을 대체하여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환경보호 및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전자영수증 이용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전자영수증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하여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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