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각자대표 정수민, 엄현포)의 자회사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가 KB자산운용이 보유 중인 상업 및 업무시설의 임대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가 임대 대행을 맡은 자산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센터플레이스’와 ‘센트럴플레이스’로 편의점, 커피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생활 및 편의 시설이 입주해 있다.
서울시 중구 다동 일원에 위치한 센터플레이스는 CBD(서울 도심업무지구)의 오피스권역 중심지에 있으며, 연면적 4만2541.69㎡, 건축면적 1677.13㎡으로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로 건설됐다.
센트럴플레이스는 서울시 중구 중림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3만4124.76㎡, 건축면적 1444.27㎡으로 지하 6층~지상 17층 규모로 지어졌다.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 엄현포 대표는 “부동산플래닛이 보유한 임차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임차인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는 물론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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