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가 4년 연속 MSCI Real Assets 선정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자문 분야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최성현 CBRE 코리아 캐피탈 마켓 전무는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자문 분야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이번 성과는 폭넓은 부동산 시장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한 CBRE 전문가들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압도적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CBRE는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기회를 발굴하여 고객의 자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적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CBRE는 12년 연속 전 세계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자문 분야 1위를 기록하였으며 모든 섹타의 자산 거래에서 23.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33.9%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미주(22.2%),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21.8%) 지역 부동산 투자 자문 분야에서도 1위에 올랐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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