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닫기윤홍근기사 모아보기)은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직접 조리한 치킨 1,000마리를 소외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인문교육 과정 중에 수차례 실습 교육 시간을 거친다. 이렇게 지금까지 실습 시간동안 직접 조리한 치킨 1,000마리는 선한 영향력 확산에 사용됐다.
직접 만든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복지시설, 장애인복지센터, 노인요양원 등에 기부했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2,000만원이 넘는다.
다른 신입사원은 "우리가 만든 이 많은 치킨이 어디로 가는지 궁금했었는데 착한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소중한 한끼의 식사가 된다고 생각하니 더 진지하게 임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오늘만을 기다렸고 원하는 만큼 치킨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는 청소년복지시설 직원분의 감사 인사가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을 느낀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윤홍근 BBQ 회장은 "인재가 기업을 살린다"라고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우수한 인재 발굴 차원으로 '대졸 초임 연봉 33.5%. 파격 인상'발표하고 新인재경영을 선언해 제너시스BBQ그룹의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가 2주일 만에 2,500명이 몰렸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50:1의 경쟁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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