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닫기원희룡기사 모아보기)와 함께 3월 15일(수) 한국철도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 업무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위험건축물 현장점검 및 안전관리 협업체계 마련, ▲정비계획수립을 위한 표준(안) 제공, ▲공사재개를 위한 사업성 분석 지원, ▲정비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 발굴 등 지자체 공사중단 건축물 담당자의 적극행정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밖에도 한국부동산원은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지원기구로서, 공사중단 건축물 실태조사 및 정비기본계획 수립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3차 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정비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정비계획 수립 지원, 안전관리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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