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 ‘천.지.창.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쇼케이스 ‘바람의나라: 연’은 사전 신청한 150명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쇼케이스 발표 1부에서 ‘바람의나라:연’ 김동현 디렉터는 지난해 하반기를 되돌아보고, 더 큰 변화를 예고했다. 올해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고증과 플레이 스타일 변화로 새로운 즐거움을 위한 근간을 다진다. 이와 함께 오는 5월까지 ‘긴급미션’, ‘신기루 동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현재 플레이 패턴에 맞게 리뉴얼 한다. 신규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3월에는 8번째 신규 직업 ‘천인’을, 4월에는 신규 지역 ‘지옥’을 업데이트한다. ‘천인’은 원작을 계승하면서 ‘바람의나라: 연’만의 플레이 특징에 맞춰진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옥’은 3가지 타입의 보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추가한다. 업데이트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도 실시한다.
2부에서는 김동현 디렉터를 비롯해 류광열 기획팀장, 이대현 아트팀장, 유호영 프로그래밍팀장이 무대에 올라 게임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그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김동현 디렉터는 “수행자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 “‘바람의나라:연’이 더 좋은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개발진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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