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케이스 ‘바람의나라: 연’은 사전 신청한 150명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쇼케이스 발표 1부에서 ‘바람의나라:연’ 김동현 디렉터는 지난해 하반기를 되돌아보고, 더 큰 변화를 예고했다. 올해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고증과 플레이 스타일 변화로 새로운 즐거움을 위한 근간을 다진다. 이와 함께 오는 5월까지 ‘긴급미션’, ‘신기루 동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현재 플레이 패턴에 맞게 리뉴얼 한다. 신규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3월에는 8번째 신규 직업 ‘천인’을, 4월에는 신규 지역 ‘지옥’을 업데이트한다. ‘천인’은 원작을 계승하면서 ‘바람의나라: 연’만의 플레이 특징에 맞춰진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옥’은 3가지 타입의 보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추가한다. 업데이트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동현 디렉터는 “수행자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 “‘바람의나라:연’이 더 좋은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개발진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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