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창용닫기이창용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2~13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한은은 이 총재가 오는 3월 10일 출국해 3월 15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12~13일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를 계획하고 있다.
또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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