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자산운용(대표 오재환)은 오는 3월 1일자로 이같이 조직 신설 및 부문장 신규 선임 인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산운용부문을 총괄할 박용명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유진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 인덱스운용팀장을 거쳐 한화자산운용에서 유가증권부문장으로 13년간 근무하고 우리자산운용 CIO를 2년간 역임하였다. 액티브, 패시브, 채권, 자산배분, OCIO 등 자산운용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마케팅/관리부문장을 총괄할 김원일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현대투자신탁으로 입사하여 베어링자산운용에서 20년간 근무하면서 영업업무총괄 CMO를 거쳐, 아우름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투자신탁사에서 시작하여 30년이상 자산운용업에 몸담고 있어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깊다.
DB자산운용은 "새로 영입된 부문장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대형운용사로 진입을 위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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