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2022년 회기(FY) 배당금 1234억원, 자사주 소각 1000만주(약 867억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부터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 현금배당 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소각까지 포함한 주주환원율로 주주환원정책을 관리하고 있다.
2021년 밝힌 주주환원성향 최소 30% 유지라는 약속을 올해도 지켰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3년 간 약 6600억원 정도 자사주를 매입하고, 약 3300억원가량 소각한 바 있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3월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현만 대표이사 회장, 이만열 사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 등 상정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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