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2.12.20)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창용 닫기 이창용 광고보고 기사보기 한국은행 총재는 인도 뱅갈루르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한다.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23일 출국해 오는 2월 26일 귀국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G20 회의는 의장국 인도가 첫 번째로 개최하는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로 2월 24일~25일 이틀간 진행된다.
G20 회원국 및 초청국의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와 IMF(국제통화기금)·FSB(금융안정위원회)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한다.
글로벌 경기둔화 및 물가불안 대응방안, 국제금융체제 복원력 강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금융 활성화, 암호자산 규제, 에너지·식량 위기 등 세계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를 예정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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